[제주도] 원희룡 지사 “제주도민 내 집 마련 꿈 발판 마련할 것”

제주도, 2020년까지 임대주택 1만호 공급 목표…올해 1020호 입주자 모집

기사작성 : 2021.04.12 (월) 08:53:14

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“행복주택, 매입임대주택 등 제주형 주거복지 정책 확대를 통해 도민들의 ‘내 집 마련의 꿈’ 실현을 위한 발판 마련할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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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희룡 지사는 10일 오전 10시 40분 오는 5월 입주를 앞둔 삼도이동 행복주택을 찾아 사전 입주 점검을 실시하고 입주예정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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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이날 간담회에는 원 지사를 비롯해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, 삼도이동 행복주택 입주예정자 등이 참여했다.
 
원 지사는 “아직도 집 없는 분들이 절반 가까이 되고 있다”며 “행복주택, 공공임대주택 등을 가급적 많이 지어서 내 집 마련하기 전까지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”고 설명했다.
 
원 지사는 이어 “현재 임대주택 1만호 목표 중 7천호 가까이 계획을 확정했다”며 “부지 확보, 예산 문제 등의 어려운 점이 있지만 제주개발공사 등과 협력해서 차질없이 준비할 것”이라고 덧붙였다.
 

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입주예정자들은 △가전 가구 옵션 확대 △공용 커뮤니티 공간 활용 방안 △공공주택 공급 확대 △공공일자리 확대 지원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.
 
이에 대해 원 지사는 “민간 아파트의 경우는 분양하면 끝이지만, 임대주택의 경우 지속적으로 관리를 할 계획”이라며 “제주개발공사와 협력을 통해 살면서 생기는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할 것”이라고 답했다.
 
한편,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까지 임대주택 1만호* 공급을 목표로 행복주택, 매입임대주택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
* 행복주택 5000호, 국민임대주택 4000호, 영구매입임대주택 1000호
 
올해는 행복주택 452호, 매입임대주택 568호 등 총 1020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.
 
또한 지난 3월에는 저층부에는 고령자 사회복지시설 및 아이돌봄센터를, 상층부에는 고령자주택과 행복주택이 복합 설치된 공공임대주택인 제주형 안심주택(고령자복지주택)* 사업을 국토교통부에 공모 신청했으며, 4월 말쯤 공모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.
* 제주형 안심주택 사업
-위치 :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지역 내
-규모 : 지하 1층, 지상 13층 290호


제주연합방송 jjyhnews@daum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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